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7 LoL Champions Korea Spring/9주차 (문단 편집) == 80경기 kt 1 : 2 콩두 == ||<-8><:> '''{{{#white 정규시즌 80경기 (2017. 03. 26)}}}''' || ||<-3><:> kt 롤스터 ||<|2><:> 1 ||<|2><:> '''2''' ||<-3><:> 콩두 몬스터 || ||<:> × ||<:> ○ ||<:> × ||<:> ○ ||<:> × ||<:> ○ || ||<-3><:> 10승 6패 ||<-2><:> '''{{{#white 결과}}}''' ||<-3><:> '''2승 14패''' || ||<-3><:> '''{{{#white 정규시즌 80경기 MVP}}}''' || ||<:> 1세트 ||<:> 2세트 ||<:> 3세트 || ||<:> [[서진솔]][br](SSol) ||<:> [[송경호]][br](Smeb) ||<:> [[손민혁]][br](Punch) || kt는 2연패, 그것도 연속 1:2의 쓰라린 대역전패로 분위기가 매우 최악의 상황에 달했다. 하필 삼슼전에서 삼성이 SKT를 2:0 셧아웃 시키며 자력으로는 2위를 노려볼 수도 없게 되었고 MVP에게까지 1, 2라운드 모두 대참패하며 현 4강권 팀에게 2라운드에서 전패를 한 상태. 경기력에 많은 문제가 있는 현재 최약팀이라는 콩두를 잡고 경기력을 추스려야만 이후의 대진에서 승산을 논할 수 있을 것이다. kt의 문제는 근거가 없는 운영과 교전 능력이다. 불리한 상황에서도 과도한 스플릿 운영을 하다가 패배하는 경기들이 최근 빈번하게 생기고 있고 게다가 한타 단계에서는 모든 멤버들의 합이 맞지 않는 모습이 보이며 완전히 흔들리고 있다. 작년에도 기복은 어느 정도 있었지만 전라인이 흔들린 것은 아니었기에 초중반 승승장구하던 kt에게 현재 상황은 치명적이다. 데프트와 마타는 라인전은 준수하지만 한타에서 너무 헤매고 있고, 스멥도 무리한 플레이를 하다가 자주 끊기며, 1년넘게 세체정 폼을 유지하던 스코어까지 흔들리고 있다. 폰은 라인전 기량은 다시 올라왔지만 한타 단계에서 무리하다가 던지는 빈도 수가 부쩍 늘었다. 상대가 아무리 최하위 콩두라도 지금의 kt라면 콩두도 틈을 노리고 비벼볼 가능성도 작지만 남아 있다. 더군다나 kt의 10주차 일정이 5강 플레이오프의 막차를 타려고 필사적인 아프리카와 롱주인지라 이 콩두전에서 방심해서 패배했다간... 2위 싸움은 고사하고 3위 지키기에 급급해지게 될 것이다. 콩두는 진에어와의 멸망전에서 분패하면서 승강전이 확정됐다. 서로 엎치락 뒤치락하는 양상이긴 했으나 어쨌든 졌으며, 경기력이 나아졌냐 하면 그것도 아니올시다. 현재 콩두의 가장 큰 문제는 확실한 한방조차 없다는 것. 시즌 내내 고난도의 화력조합, CC가 부족한 조합을 고집해 온 것도 문제이다. 냉정하게 본다면 kt를 상대로 업셋이 일어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콩두는 --그나마--안정적인 운영이 강점인 팀이지만 라인전도 약하고, 소극적이며, 기습적인 이니시를 잘 여는 팀도 아니다. 강팀을 상대로 꺼내들만한 필살기도 거의 없는 상황. 하지만 승강전이라도 잘 준비하기 위해서는, 팀을 재정비해야 하며, 경기 내적으로 가능성이라도 보여야만 한다. 현재의 경기력과 페이스로는 승강전에서 강등될 확률이 매우 높다. 그나마 콩두 입장에서 kt가 워낙 심각하게 흔들리는 터라 해볼 만할 것이다. 가뜩이나 삼성과 MVP에게 참패한 kt가 콩두 상대로도 안 좋은 경기력을 보인다면 이긴다해도 다음주 아프리카와 롱주전도 장담어려울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